기에너지는 실제하는 에너지이며 이는 강력, 약력, 전자기력, 중력의 4가지 힘보다 더 근원에 존재하는 힘이라 여겨집니다.
공간(엄밀한 의미에서 시공간)은 시간과 공간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간마다 시간의 흐름의 다르고 공간의 팽창률이 다릅니다. 이는 별을 중심으로 놓고 볼 때 지표면에 가까운 공간의 시간의 흐름이 보다 느리게 감을 알 수 있습니다. 즉,공간은 그 부위마다 시간의 흐름 즉, 시간의 주기가 다르다는 것이며 이것은 매우 중요한 속성이라 보입니다. 즉, 공간마다 다른 시간의 주기를 가짐으로 공간의 내포된 속성이 다르다는 것이죠. 시간의 주기가 다르면 공간의 팽창률도 틀려집니다. 이와같이 시간의 주기의 팽창률이 다르고 공간 거리의 팽창률이 공간마다 다르기 때문에 결국은 이러한 차이점으로 인하여 공간은 나름대로 고유의 에너지를 가집니다. 즉, 시간의주기의 팽창률과 공간 거리의 팽창률의 상대적 차이가 곧 공간이 가지게 되는 퍼텐셜 에너지를 형성한다고 말할 수 있고 이것이 곧 기(氣)에너지의 물리학적 실체라고 생각됩니다. 공간마다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므로 결국 시간 주기의 팽창률과 공간 주기의 팽창률은 항상 같은 비율로 팽창 수축되어있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시간 주기와 공간 거리가 보다 많이 팽창되어 있는 공간은 그렇지 못한 공간보다 퍼텐셜 에너지가 더 높은 것으로 인식됩니다. 이는 그 공간 내부에서 움직이는 물체에 있어 등속관성운동을 한다고 볼 때, 시간 주기와 공간 거리가 더욱 많이 팽창되어 있는 공간의 경우가 물체의 겉보기 속도가 더욱 증가하는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기에너지는 시간 주기의 팽창 정도와 공간 거리의 팽창 정도가 상대적으로 증가해 있는 공간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기에너지의 실체는 다름 아닌 4차원 시공간의 시간 주기와 공간거리의 팽창 정도의 차이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인 것으로 인식되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Dr.Yeo.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