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은 타임머신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의 의문은 간단하다.
"만일 미래의 어느 시기에 시간여행이 일요일 소풍처럼 일상화되었다면, 지금 우리 주변은 미래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다.
스티븐 호킹은
"한번 형성된 역사는 바뀔 수 없다"는 '역사보호가설'을 주장하명서 시간여행을 끝까지 반대하였다.
성경적으로 보아도 시간여행은 가능하지 않다.
시간여행이 가능하다함은 원인과 결과가 뒤바뀔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공의에 어긋난다.
만약 시간여행이 가능하다하면 가장 좋아할 존재는 어둠의 권세를 잡고 있는 루시퍼인 것 같다.
왜냐하면,
2000년 전,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하심으로 루시퍼는 승리한 것으로 여겼겠으나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죄없어신 분이시기에 결국 죄없어신 분을 십자가에 못박아 보혈의 피를 흘리게 하였으니 곧 루시퍼는 자기 꾀임에 빠져 영계의 법칙을 어기고 만다. 예수님은 죄없어신 분이시기에 3일만에 부활해 살아나시는 사건이 있었다. 그러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 죄인된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구원을 받아 이제는 지옥으로 가지 않고 천국으로 인도받을 수 있게 된 사건이 있다.
그런데 만일 타임머신이 원리적으로 가능하다면 루시퍼는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전으로 다시 돌아가 죄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못하도록 하였을 것이다. 지금은 루시퍼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는 줄 알고 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하여 "내가 왜 죄없으신 예수님을 못박았는고. 그냥 나이들어 사망케 하였으면 전 인류를 나의 밥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인데" 하며 통곡에 통곡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타임머신이 있어 2000년전 당시로 루시퍼가 돌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고 그냥 자신의 수명대로 사시다가 운명을 하게 하였다면 우리 인류는 아무도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피값으로 만이, 그 분을 믿는 믿음으로 만이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것이 가능케하는 타임머신은 하나님의 공의면에서 볼 때도 전혀 합당치 않다.
따라서 타임머신은 성경적으로 봐도 전혀 가능하지 않다.
따라서 타임머신은 없다.
- 2009/09/12 05:58
- yshoono.egloos.com/5110477
- 덧글수 : 10
덧글
평행우주론은 양자의 성질을 입자이기도 하고 파동이기도 하다는 코펜하겐 해석의 확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로렌츠 길이 수축의 해석을 배경 공간의 길이 단위 수축으로 볼 경우, 양자의 성질을 입자와 파동이 별개로 존재하되 서로 병행한다는 본 이론과 같은 해석으로 유도되며 이러한 해석에 의해서는 더 이상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생과 사가 함께 병행하는 세계라 하는 우주론은 더 이상 유도되지 않는다. 본 이론에서와 같은 해석에 의하면 오히려 다양한 시공간 구조물의 존재를 허용하게 되어 성경에 기록된 다양한 영적인 현상이 실제함을 설명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평행우주론은 실존하지 않는 추상적인 우주론으로 여겨지며 시간여행은 가능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