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반적인 자연계에서는 잘 촬영하기 어려운 희귀한 사례들을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비록 희귀하나 분명하게 존재하는 현상들입니다.
이러한 희귀한 현상들은 비록 기존 물리학 이론으로서는 설명하기 매우 어려우나 바로 양자중력공간 이론으로는 설명 가능한 현상들입니다.
따라서 역으로 이러한 현상들은 곧 양자중력공간 이론이 참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내어 주는 관찰적 증거들입니다.
이러한 증거들은 매우 많이 존재함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사실상 저의 양자중력공간 이론은 이들 현상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 정립하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의 빛 현상을 저는 천사의 빛 현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특별한 빛의 소스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공간의 특정 영역이 빛나고 있습니다. 이는 전등 빛의 반사나 햇빛의 영향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이는 화면을 매우 자세히 관찰하면 쉽게 분석해 낼 수 있는 사실들입니다.
어떤 이는 이러한 현상이 디지털 카메라의 화이트 홀 현상으로 생기는 것이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화이트 홀 현상이 나타나려고 해도 빛의 소스가 주어져야 합니다. 문제는 아무런 빛의 소스가 없는 공간에서 어느 특정한 공간 자체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화면은 조작된 것이 아닙니다.
양자중력공간 이론을 근거로 하여 보면, 특정 공간마다 그 고유 속성으로 시공간 팽창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공간 팽창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공간은 빛을 발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위 두 동영상에서 보는 매우 빛이 특이하게 밝은 공간 부분은 그 공간의 시공간 팽창도가 주위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천사들이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사실상 존재함) 그 천사들은 주위에 빛의 공간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화면은 바로 천사들이 두르고 있는 빛의 공간을 촬영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를 천사의 빛 현상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 과학의 이론으로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기껏 설명한다고 해도 조작이라는 설명 밖에 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본 양자중력공간 이론에 의하면 충분히 설명이 되는 현상입니다. 공간은 고유의 시공간 팽창도를 그 속성으로 갖는데, 그 시공간 팽창도가 주위보다 상대적으로 높으면 공간이 빛이 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경 다니엘서 12장 3절에 기록된 말씀이 참임을 증거해줍니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여 궁창의 빛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궁창(공간)이 빛이 나고 있음을 말하는데, 이는 본 양자중력공간 이론으로 잘 설명이 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본 양자중력공간 이론은 이 이론이 맞음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있는 이론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비록 희귀하나 분명하게 존재하는 현상들입니다.
이러한 희귀한 현상들은 비록 기존 물리학 이론으로서는 설명하기 매우 어려우나 바로 양자중력공간 이론으로는 설명 가능한 현상들입니다.
따라서 역으로 이러한 현상들은 곧 양자중력공간 이론이 참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내어 주는 관찰적 증거들입니다.
이러한 증거들은 매우 많이 존재함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사실상 저의 양자중력공간 이론은 이들 현상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 정립하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의 빛 현상을 저는 천사의 빛 현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특별한 빛의 소스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공간의 특정 영역이 빛나고 있습니다. 이는 전등 빛의 반사나 햇빛의 영향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이는 화면을 매우 자세히 관찰하면 쉽게 분석해 낼 수 있는 사실들입니다.
어떤 이는 이러한 현상이 디지털 카메라의 화이트 홀 현상으로 생기는 것이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화이트 홀 현상이 나타나려고 해도 빛의 소스가 주어져야 합니다. 문제는 아무런 빛의 소스가 없는 공간에서 어느 특정한 공간 자체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화면은 조작된 것이 아닙니다.
양자중력공간 이론을 근거로 하여 보면, 특정 공간마다 그 고유 속성으로 시공간 팽창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공간 팽창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공간은 빛을 발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위 두 동영상에서 보는 매우 빛이 특이하게 밝은 공간 부분은 그 공간의 시공간 팽창도가 주위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천사들이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사실상 존재함) 그 천사들은 주위에 빛의 공간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화면은 바로 천사들이 두르고 있는 빛의 공간을 촬영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를 천사의 빛 현상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 과학의 이론으로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기껏 설명한다고 해도 조작이라는 설명 밖에 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본 양자중력공간 이론에 의하면 충분히 설명이 되는 현상입니다. 공간은 고유의 시공간 팽창도를 그 속성으로 갖는데, 그 시공간 팽창도가 주위보다 상대적으로 높으면 공간이 빛이 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경 다니엘서 12장 3절에 기록된 말씀이 참임을 증거해줍니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여 궁창의 빛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궁창(공간)이 빛이 나고 있음을 말하는데, 이는 본 양자중력공간 이론으로 잘 설명이 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본 양자중력공간 이론은 이 이론이 맞음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있는 이론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덧글
화면 중간에 잠깐 거울이 찍히는데, 거울에 분명히 창문이 비춰보이네요?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동영상 보면 "빛의 소스가 주어지지 않았다"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데, 그럼 이야기만 할 게 아니라 모든 방면이 다 빛으로부터 차단되어있다는 걸 영상 자체에서 증명해야죠. 왜 왼쪽만 벽만 보여주고 오른쪽 벽은 안 보여주나요? 그림자로 보면 광점은 오른쪽에 있는데..
이러니 신빙성을 얻기 힘들 수밖에 없죠.
2. 창문으로 빛이 들어온다는 심증이 강한 데 그것을 무시하고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은 증거자료가 될 수 없다는 걸 뜻합니다. 그리고 그 빛의 소스가 벽 뒤에 형성된 빛 현상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지 아닌지는 빛의 소스가 나오지 않았으니 알 수 없죠. 빛의 소스, 즉 창문으로 들어온 빛이 자연광인지 인공광인지 영상에서는 아무것도 밝히지 않고 있잖아요.
3. 그리고 햇빛의 반사로도 그 정도 빛 음영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 영상이 증거가 되려면 이런 반사 등이 있지 않았다는 것이 영상 자체에서 증명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게 나타나지도 않고, 오히려 의도적으로 소스 부분을 촬영하지 않았다는 건 조작의 의심을 살 뿐이죠. 창문 유리나, 거울에 비친 빛이 반사되어도 저 정도의 빛 현상은 나타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저것이 공간 자체에서 빛을 발했다는 걸 증명하려면, 어떤 조건에서 어떤 조작을 해야 저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과학 실험을 했으면 조작변인과 통제변인을 명확히 밝히고 실험 방법을 정확히 밝혀서, 누가 같은 실험을 해도 같은 결과를 볼 수 있게끔 실험 데이터를 제시해야죠. 이런 실험 데이터가 없으면 아무도 그 실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황우석 박사가 왜 논문조작범이 되었는데요. 논문에 나온 실험 조건과 실험 방법대로 실험을 했는데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실제 이공계 학계에서는 논문 낼 때, 이런 식으로 명확한 실험데이터를 내놓지 못하면 절대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의학계에서는 그렇지 않나요?
4. 주변의 목소리 역시 주변 사람들의 동조에 의할 뿐, 전혀 증거자료로서의 성격을 띄지 못합니다. 그 사람들이 객관적인 증거판단이 가능한지도 불분명하고, 그 사람들이 빛의 반사 등의 광학적 현상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어떤 부탁이나 협찬-_-에 의한 게 아니라는 증거도 없고, 저 영상만 가지고는 오히려 저 촬영자의 멘트들이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보여집니다.
5. 결국 저런 영상으로는 아무 근거도 되지 못한다는 걸 스스로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양자중력공간 이야기를 하기 전에, "공간 자체가 빛이 발한다"는 것 자체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오른쪽에서 빛이 들어와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님 이론으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 원리도 무시해야 하고 일반적인 빛의 성질인 직진, 파동성도 무시해야 하고 우리 눈이 빛 반사에 의해 사물을 보는 이치 역시 무시해야 하고 상당히 많은 과학적 사실(이미 의심의 여지없이 증명된)을 뒤엎어야 하는군요? 아니 이미 기존 이론으로 충분히 현상 설명이 되는데 왜 굳이 이런 걸 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냥 성경을 무시하면 모든 게 완벽한데요. 아니 사실 무시할 필요도 없죠? 다니엘서에 적힌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거라는 것은 과학적인 "빛"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지혜있는 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제공하고 깨달음을 주게 된다는, 여기서 빛은 다분히 상징적인 의미죠.
동영상만 봐도 주어진 환경은 대충 짐작이 갑니다. 창문 바깥에서 햇빛이 들어오면서 유리창 등에 반사되어 저 부분에 빛이 집중되었겠죠. 그럼 의자 뒤의 음영도, 의자 그림자도, 여자분의 얼굴에 나온 음영도, 뒷편 거울에 의한 빛반사도, 모든 것이 제대로 설명이 됩니다.
인위적인 실험 조건을 설정하고 촬영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더욱더 증거로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객관적인 증거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실험 조건을 설정하고 촬영한 것이 더 가치가 높죠.
그리고 빛 알갱이가 정지할 수 있다는 것은 간단해요. 불확정성 원리만 폐기시키면 되요. 그러면 많은 것들이 풀리죠. 가장 큰 열매는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이 하나로 뭉쳐져요. 그래서 양자중력이론이 탄생하게 되죠. 그것 보다 더 큰 열매가 어디있어요?
특별히 조건을 설정하고 인위적으로 환경을 통제한 상태에서 정확히 이루어지는 실험이 훨씬 실험으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그 목회자분이 조작하고 꾸미고 그럴 분인지 아닌지야 저로서는 관심이 없고, 그 목사분이 광학 현상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죠? 그러니 자연 현상을 보고 그것을 마치 신기한 일인 양 착각한 거죠.
불확정성 이론은 빛의 이중성을 설명하면서 닐스 보어가 상보성의 원리를 제시했고, 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양자물리학을 태동하게 만든 게 불확정성 원리인데 아무 증거없이 폐기시킬 수야 없죠. 그리고 불확정성 원리를 폐기한다고 빛이 정지하는 건 아니잖아요? 빛이 정지하는 게 사실이라면 빛이 정지한다는 걸 증명할 만한, 정확한 실험데이터를 제공하면 됩니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통제되고 설정된 인위적인 실험환경에서 검증된 실험방법에 의해 나온 데이터들을 정확히 제공하면 돼요. 비전문가가 아무렇게나 찍은 저런 영상이 아니라요. 만약 그게 진짜 사실이라면, 진짜 빛의 입자가 허공에 정지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여기서 일정 공간 내에서 진동하는 것과 정지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론이야 얼마든지 폐기되거나 수정될 수 있죠.
제가 여태 구구절절 설명한 오류들도 제대로 설명을 못하면서 무슨 기존 이론을 뒤엎고 새로운 이론을 내세우겠습니까. 햇빛의 반사라고 하면 반사물체의 형상이나 반사각도에 따라서 반사광의 투영도와 테두리 모양이 달라지는 게 당연한 거고, 그럼 의자 뒤 음영이나 의자 그림자 등도 모두 설명이 되는데요. 기존 이론으로 모든 게 완벽하게 설명이 가능한데요?
그리고 기존 이론으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설명한다고 볼 수 없어요.
본인이 제시한 빛 현상도 제대로 설명못하잖아요.
님께서는 아니다라고 우기실지는 몰라도.
저 촬영이 조작을 가하고 인위적인 조건을 만들고 한 것이 사실상 아니기 때문에 결국 설명을 못하는 것이죠. 님께서 빡빡 우기면 할 수 없지만은요.
그러므로 새로운 분야의 연구를 하찮게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 기존의 이론으로 저 현상이 모두 설명 가능하다고 봅니다. 굳이 기존 이론을 폐기시키고 다른 이론을 만들어가면서까지 설명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보이거든요.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단순한 빛의 반사라고 보면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해요.
그 양자중력공간인가 뭔가 하는 건 DR Yeo님이 이론 주창자이니, 이론 주창자가 자기 이론을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걸 못하면 이론 주창자로 인정받을 수조차 없는 거죠. 만유인력과 뉴튼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수차례 한 것 같네요.
두번째 동영상을 보면 건물 위에 음영은 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음영이 보인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 혹시 음영이 뭔지 모르시나?
음영2(陰影) [명사]
1. 어두운 부분. ≒그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그리고 렌즈의 촬영각도에 따라 빛이 찍히는 크기가 달라지네요? 빛이 움직인다고 이야기하는데 왜 렌즈를 움직이는 것과 빛의 크기가 변하는 것이 일치하나요?
"아래쪽의 화면의 건물 안쪽 사무실이 사실 위쪽 동영상의 모습이예요"
=> 이 말을 들으니까 더욱 말이 안되네요. 그렇다면 창문에서 들어오는 광원이 두번째 동영상의 빛이라는 말이 되는데 여태까지의 말과는 다르네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게 아니라면서요? 그렇다면 사무실 안에서 생성된 빛이 바깥까지 퍼져서 저렇게 된거란 뜻인데, 그럼 첫번째 동영상에 나온 그림자 방향이 반대잖아요.
그리고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의자 뒷편에서 발광했다면 그림자가 저렇게 나올 리도 없고, 빛의 세기가 밖에서 들어오는 빛보다 크다면 여자분 얼굴 그림자도 반대로 나야 하고, 만약 님 말씀대로 빛 입자가 고정되어있다면 두번째 빛과 첫번째 빛은 아무 연관이 없다는 게 되는데 "이 빛의 음영(여기서는 그림자라는 뜻보다는 윤곽이라는 의미가 강함)이 첫번째 영상에서의 빛의 음영과 종류가 동일한 것입니다. "라고 하시는 걸로 봐서 첫번째 빛과 두번째 빛이 같은 거라고요? 그럼 첫번째 영상의 빛이 밖으로 퍼져서 두번째 빛의 윤곽(음영이란 단어를 마음대로 바꾸지 마세요)을 이룬다는 말인데 그럼 여자분 얼굴의 그림자가 설명이 안되죠.
기존 이론을 뒤엎고 자꾸 이상한 이론을 만들어내니까 잘 설명이 되던 것도 오히려 설명이 안되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제대로 된 실측데이터도 아닌 이상 설명해봐야 가치도 없고..
기존의 과학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 걸 설명하지 못한다고 우기는 것도 이상하고,
빛은 히브리어로 "오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발광체, 즉 광원을 의미합니다. 해석하면 궁창의 빛 이라는 표현은 궁창이 빛난다는 게 아니라 궁창에 있는 광원 이라는 뜻이 되는거죠. 궁창은 히브리어로 라키아 라고 하는데, 어원적으로는 광활한 공간, 둥글게 위로 불룩한 아치 같은 하늘을 뜻하는 말입니다. 발로 밟다, 펼치다, 곧게 펴다 등의 뜻을 지닌 "라카"의 파생어죠. 고대인들은 하늘이 단단한 천장 같은 구조물로 되어 있다고 믿었습니다. 즉, 궁창의 빛 이란 말은 태양빛이나 달빛, 별빛 같은 걸 의미한다고 보는 게 오히려 원문에 충실한 해석입니다.
Seventh Heaven이라고, 영어사전에도 등장하는 단어죠. 각 하늘의 이름도 불러드릴까요? 1천층은 빌론(Vilon)이라고 하고(사40:22), 두번째는 Raki'a(창1:17), 셋째는 Shehaqim(시78:23), 넷째는 Zebul(사63:15, 왕상8:13) 다섯번째는 Ma'on(신26:15, 시40:9) 여섯번째는Machon(왕상7:30, 신28:12)이고 마지막 일곱번째는 Araboth라고 합니다.
이슬람교에도 7개의 하늘이 있죠.
Rafi' (رفیع) the least heaven (سماء الدنیا)
Qaydum (قیدوم)
Marum (ماروم)
Arfalun (أرفلون)
Hay'oun (هيعون)
Arous (عروس)
Ajma' (عجماء)
성경에 의하면 궁창의 창조 이전에 빛의 창조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빛이 없이는 궁창은 빛나지 않아요. 궁창에 빛이 있는 것이지 궁창 자체가 빛나는 게 아니죠. 위에 드신 다니엘서의 구절 역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라는 말은 지혜있는 자가 빛난다는 말이지 뒤에 후광을 이루는 공간이 있어서 공간 자체가 빛난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위에도 말했듯이 여기서 빛난다는 의미를 과학적 빛의 의미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